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현대중공업그룹, LNG운반선 2척 계약…올해 22척 수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수주 선박 2021년부터 순차적 인도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그리스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계약함으로써 올해 22척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그리스 CMM사로부터 총 3억7천만 달러 규모의 17만4천㎥급 LNG운반선 2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올 들어 전세계에서 발주된 대형 LNG선은 총 45척이며, 이 중 현대중공업그룹은 절반에 가까운 총 22척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경쟁력과 뛰어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선주들의 신뢰감을 높이고 있으며, 조선 시황 회복에 발맞춰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중공업그룹, LNG운반선 2척 계약…올해 22척 수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