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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넷마블 대표 사임…권영식 단독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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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선임 8개월 만…일신상 사유로 사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이 권영식 단독 대표 체제로 바뀐다.

넷마블은 일신상의 사유로 박성훈 각자 대표가 사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올해 3월 선임된지 8개월여 만이다.

박성훈 전 대표는 2013년 CJ 미래전략실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는 카카오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낸 바 있다. 넷마블 대표 취임 이후 전략 및 투자를 전담해 왔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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