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의 동영상과 네이버페이 사업 부문이 사내독립기업(CIC)로 출범했다.
네이버는 1일 사내 공지를 통해 동영상서비스 'V라이브'와 '네이버TV' 등을 통합한 'V' CIC를 출범시켰다. 간편결제 조직도 네이버페이 CIC로 재편됐다.
V는 박선영 V라이브 리더와 장준기 동영상플랫폼 리더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네이버페이는 최진우 네이버페이 서비스 리더가 이끈다.
네이버 관계자는 "동영상 역량을 한 데 모으고, 핀테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