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KT가 딜라이브 인수를 위한 단독 실사 작업을 마쳤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다만 KT스카이라이프 차원에서 다각적인 방안은 검토중이라는 입장이다.
KT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딜라이브 인수를 위한 실사를 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KT가 딜라이브 단독 실사 작업을 마치고, 이르면 이달 이사회를 열어 이를 승인할 것으로 보도했다.
다만, KT스카이라이프를 통한 M&A 가능성은 열어놨다.
KT 측은 "KT 스카이라이프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여러가지를 검토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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