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이대훈 행장이 충주 내포긴들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이후 전사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30일 발표했다.
최창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과 경영기획부문 직원들은 31일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우정리마을을 찾아 마을의 대표작물인 고추밭 일손돕기와 마을 정화활동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최 수석부행장은 "수확철 바쁜 농촌마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에 걸맞게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과 우정리마을은 지난 2016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을 통해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을 위촉하며 교류를 시작했다. 이후 영농철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장미경 농협은행 부행장과 자금운용부문 직원들은 다음달 2일 '크레디 아크리콜CIB'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초과2리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에서 각 부서 및 지점 단위로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전사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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