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기업 전문 P2P 대출업체 유니콘렌딩은 31일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니콘렌딩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 P2P 금융 플랫폼' 전문 서비스로, 기업과 중견 자영업자들만을 대상으로 한 전문 서비스 플랫폼을 지향할 계획이다.
유니콘렌딩은 스타트업, 벤처, 중소기업 등 기업과 중견 자영업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과거 매출을 참고해 현재 사업을 진행하며 준비한 계약서와 매출 예상 등을 근거로 미래 현금흐름 지수를 독자적인 방법으로 분석한 후, 원리금 상환의 안정성을 담보할 정도의 대출 가능 금액을 평가해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대현 유니콘렌딩 대표는 "단순한 대출, P2P 금융 서비스를 넘어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기업을 위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최대한 많은 기업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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