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1020 KT 모바일 고객을 위한 한정판 타월이 준비됐다.
KT(대표 황창규)는 10월 'Y콜라보'를 통해 한정판 굿즈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발표했다.
KT는 2016년 '와이(Y)' 브랜드를 론칭하고 1020세대를 위한 요금제와 'Y24무비나잇' 'Y캠퍼스어택' 'Y데이터박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Y콜라보는 KT Y고객만이 가질 수 있는 혜택으로, Y세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함께하는 콜라보 굿즈 프로그램이다. 한정판 굿즈를 별도 제작해 매 회 2천4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첫번째 Y콜라보 굿즈로 디자인 양말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의 한정판 양말을 선보였다. 발랄한 도트무늬와 트랜디한 호피무늬 2가지를 한 세트로 구성됐다.
10월에는 무심히 걸쳐만 놓아도 기분 좋아지는 타월을 만드는 브랜드 이쿠나와 함께 베스 타월을 준비했다. '즐거움'을 표현한 불꽃놀이 패턴과 민트컬러가 어우러진 타월로 앞뒷면의 색상이 반전돼 두 장의 타월을 가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0월 Y콜라보는 KT닷컴에서 15일부터 11월 11일까지 KT Y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김영걸 KT 무선사업담당 상무는 "KT는 2016년부터 Y고객에 대한 연구와 혜택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며, "Y24요금제, Y데이터박스 와 같은 서비스뿐만 아니라, Y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KT Y이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이 계속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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