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올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의 게임 분야 관련 국정감사 증인이 확정됐다.
1일 국회에 따르면 문체위 여야 간사단은 게임 관련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장병규 블루홀 의장 ▲민경환 구글 한국 총괄 상무를 채택하기로 확정했다.
문체위는 이르면 2일 전체회의를 통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장병규 블루홀 의장, 민경환 구글 한국 총괄 상무 채택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는 오는 10월 10일, 산하 기관인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국정감사는 10월 18일 각각 열린다.
확률형 아이템을 비롯해 노조 설립, 질병코드 이슈 등 올해 산업 전반을 달군 이슈들이 국정감사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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