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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혐의 부인 "드루킹 댓글 조작 사실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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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21일 드루킹 일당과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도지사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이날 김경수 지사 측 변호인단은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사실을 몰랐고 이를 지시하거나 공모한 적도 없다"며 지방선거 선거운동과 관련해 드루킹에게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허익범 특검팀은 김경수 지사가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 등을 위해 댓글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이용해 불법 여론조작을 벌였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

[출처=연합뉴스TV 캡처]

한편, 재판부는 특검 측 요청을 받아들여 김경수 지사의 재판을 따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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