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기계연구원과 '기자재 신뢰성 평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백남우 가스공사 안전품질처장과 김현실 한국기계연구원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설비 품질 신뢰성 평가, 가스설비 신뢰성 관련 연구과제 공동연구, 전문기술 상호 교류 등 국내 가스설비 분야의 운영 안전성 확보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기계연구원과 국내 중소기업의 기자재 국산화 사업 기술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정부 '중소기업 중심 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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