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서울반도체가 실적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13분 기준 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3.26%(650원) 상승한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4개 분기 만에 깜짝 실적이 기대되는데 지난 3개 분기는 베트남 법인의 고정비 부담이 컸고 발광다이오드(LED) 가격과 환율이 비우호적이었다"며 "하반기 환경 변화로 자동차 헤드램프 채용 모델 수가 크게 늘고 베트남 법인의 가동률이 의미있게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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