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추석 연휴 맞이 7박 8일 시승 이벤트 실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총 200대의 귀향 차량을 7박 8일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K9 ▲K5 하이브리드 ▲스팅어 ▲스포티지 ▲스토닉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 9우러 21일부터 28일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기아자동차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에 오를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귀향차량 시승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기아차의 우수성도 함께 체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