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한국시각 27일 오후 6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한국vs우즈베키스탄 경기가 열린다.
이날 열리는 한국vs우즈벡 경기는 사실상 결승전으로 이긴 팀은 4강을 넘어 우승까지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의 부진을 딛고 16강전에서 난적 이란을 2-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또한, 팀 전력의 틀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였고, 선수단 분위기도 많이 좋아졌다.
김학범 감독 역시 우즈벡전에 대해 "8강에서 만난 것이 차라리 잘된 일이다. 빚은 돌려줘야 한다."며 지난 1월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참패한 것에 대한 복수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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