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루홀피닉스(대표 김정훈, 신봉건)는 모바일 게임 '캐슬번'이 글로벌 출시 열흘 만에 1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국내 시장에 먼저 출시돼 구글플레이 인기 전략 게임 1위를 달성한 캐슬번은 이달 8일 글로벌 출시 이후 특유의 전략성과 속도감 있는 게임성으로 세계 각지에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캐슬번은 독일,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42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카드·전략 게임 1위를 달성했으며 주요 시장인 미국, 중국, 일본 지역의 비중이 전체 이용자의 4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딜루젼스튜디오(대표 강문철)가 개발한 캐슬번은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통해 다양한 유닛와 마법, 영웅을 조합해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대전을 벌이는 게임이다. 중세 판타지 세계관과 모바일 환경에 맞는 간편한 조작을 더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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