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가 쇼핑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쇼핑 플랫폼 업체 2곳에 약 1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네이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5월 미국 회원제 소설커머스업체인 '매스드랍(MASSDROP)'에 44억8천700만원을 투자했다.
네이버는 지난 6월에도 미국 소상공인용 비즈니스 플랫폼인 '허니북'에도 약 56억원을 투자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는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단행하고 있는데 이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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