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SK텔레콤이 새로 출시한 데이터요금제가 데이터 이용 확대 및 미디어 사업 활성화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유 센터장은 "T플랜의 가입고객 중 20%가 가족간 데이터 공유하고 있으며, 데이터 제공량 확대로 미디어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트래픽 증가에 대해서는 "기존 대비 가입자당 트래픽이 2 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트래픽이 늘어도 품질 저하가 없도록 현장 최적화와 용량 확보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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