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에서 사전예약 시작 5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에서 사전예약 시작 5일 만인 지난 22일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대만의 역대 모바일 게임 중 5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을 기록한 것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유일하다. 기존 최단기간은 7일이었다는 설명이다.
앞서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 첫 날에만 56만명을 모집하며 역대 대만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첫 날 사전 예약자를 모집하기도 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 접수 시작 후 1일차에 대만 역대 최다 인원을 모객한데 이어 5일이라는 최단기간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대만 현지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기대감을 조성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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