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삼성중공업이 지난 2016년 사상 최악의 수주난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올해 2분기 역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천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81억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한 수치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4% 감소한 1조3천466억원를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1천42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삼성중공업이 지난 2016년 사상 최악의 수주난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올해 2분기 역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천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81억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한 수치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4% 감소한 1조3천466억원를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1천42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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