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2' 본선이 오는 21일 개막한다.
본선 대회는 8월 4일까지 주말마다 상암 OGN e스타티움에서 열린다. 본선에 오른 8개 팀 중 3개 팀이 결선에 오르며 결선은 본선과 동일한 장소에서 8월 5일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은 상금 2천500만원과 오는 8월 12일 진행되는 한국 대표 선발전 진출권을 얻게 된다.
이용자는 모든 경기를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생방송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트위치 채널, 케이블TV OGN에서 시청 가능하다. 생방송 중에 공개되는 '시크릿 코드'를 입력하면 게임 아이템(응원주화, 성장 재료 등)도 받을 수 있다. 누적 입력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진 홍문수호석, 신규의상 세트 등)도 주어진다.
엔씨소프트는 시즌2 본선 기간 동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승리팀을 예측하고 응원주화를 받을 수 있다. 예측팀이 승리하면 응원주화와 블소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선물 받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