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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LoL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4주차 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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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게이밍, 전승으로 압도적인 1위 차지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ES 샤크스와 RGA는 과연 2라운드에서 중위권에 오를 수 있을까.

아프리카TV는 지난 16일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4주차 경기가 마무리 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챌린저스는 코리아는 국내 LoL 프로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세미 프로 대회다.

현재까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챌린저스의 상어와 고래, ES 샤크스와 RGA는 1라운드 후반에 전력을 다하며 2라운드에 중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S 샤크스는 지난 9일, RGA는 지난달 29일 치뤄진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세트 스코어 2:1를 기록하며 챌린저스의 강팀이라 일컬어지는 콩두 몬스터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라운드 APK와의 경기 이후 단 한번의 승리가 없던 RGA는 16일 팀 배틀코믹스를 상대로 승리하기도 했다.

담원 게이밍은 여전히 단단하다. 담원게이밍은 지난달 15일날 치러진 배틀코믹스와의 2:1 승리 이후, 세트 승리를 단 한번도 상대팀에게 허용하지 않으며 전승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담원 게이밍에 이어 상위팀 기대주였던 콩두 몬스터도 명성에 맞게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다소 부진했던 개막 후 첫 2주의 모습 이후, 계속해서 연승을 기록하며 2위에 올라섰다.

APK는 현재까지 계속해서 단 한번의 승리 없이 패배만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던 전력에 비해 많이 아쉬운 성적이다. 아쉬웠던 1라운드를 뒤로 하고 2라운드에서는 계속되는 패배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정규 리그는 지난달 11일부터 시작해 내달 27일까지 진행되며, 8개 팀이 각각 14경기씩 총 56경기를 치른다. 매주 월, 목, 금요일에 각 2경기씩,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경기는 월요일 오후 5시부터 목, 금요일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중계진으로는 매주 월, 금요일 경기에서는 '클템' 이현우, '단군' 김의중, '빛돌' 하광석이 참여하며, 목요일에는 김익근, 임성춘, '강퀴' 강승현이 나선다.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는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며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아프리카TV와 포털 네이버에서도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매주 월요일 챌린저스 코리아 시청자, 관람객을 대상으로 '같이 챌코볼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으로는 담원 게이밍 KING321CVG 144HZ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를 증정한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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