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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여름 성수기 '30만원대' 특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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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발 인천~발리 편도 특가 최저 30만1천400원부터 제공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와 발리 편도 특가를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발리 편도 특가는 인천을 출발해 발리로 향하는 편도 항공권에 한해 제공되는 요금으로, 7월 출발하는 인천~발리 편도 총액 운임이 최저 30만1천400원부터 제공된다. 발권 기간은 이달 17일까지이고, 출발 기간은 12일부터 17일까지이다.

8월에 출발하는 발리 편도 특가는 인천~발리 편도 총액 운임이 최저 36만1천400원부터 제공된다. 발권 기간은 이달 21일까지이고, 출발 기간은 내달16일부터 8월 21일이다.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는 출발일로부터 최소 1개월 전 사전 발권하는 경우 구매 가능한 요금으로, 인천~자카르타 왕복 노선이 최저 124만9천800원부터, 인천~발리 왕복노선이 최저 124만9천400원부터 제공된다. 발권 기간은11월 30일까지이고, 출발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다.

구매 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 전화 또는 카카오톡,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 그리고 선호하는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현지 시각 기준으로 자카르타는 오후 3시 45분, 발리는 오후 5시 50분에 도착하는 편리한 스케줄을 운영하고 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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