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공식 SNS '공따방'을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을 통해 열었다고 2일 발표했다.
공따방은 지난 5월1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출범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제4기 위원회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하고 따뜻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줄임말이다.
위원회 블로그는 ▲보도자료·공지사항 등을 전하는 '방심위 소식' ▲심의제도와 사례·해외동향 등을 소개하는 '심의 이야기' ▲어렵거나 생소한 제도·용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궁금해요' 등으로 구성된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위원회 블로그 콘텐츠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운영할 계획이다.
방심위는 "공식 SNS 오픈을 통해 위원회 직무의 투명성과 국민의 알권리가 한층 제고되길 기대한다"며 "SNS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재밌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친숙한 방법으로 제공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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