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동양생명, 사망보장+생활자금 지급하는 종신보험 출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기 유지 고객에게는 보너스 적립 혜택

[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동양생명은 28일 사망보험금뿐 아니라 생활자금까지 지급하는 '(무)수호천사행복플러스통합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가 하락해도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1형(해지환급금보증형)과 해지환급금 보증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2형(생활자금지급형)으로 구성됐다.

1형(해지환급금보증형)은 금리가 변동해도 2.75%의 이율을 적용한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상품으로, 사망보험금이 체증하지 않는 스탠다드형 또는 10년 후부터 30년 간 매년 사망보험금이 체증되는 플러스형으로 설계 가능하다.

또 플러스연금전환특약을 통해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종신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을 통한 유연하고 안정적인 자산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2형(생활자금지급형)은 사망보장에 더해 매년 정기적으로 생활자금을 지급, 노후를 대비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경제 활동기에는 집중적으로 사망보장을 하고 소득이 줄어드는 은퇴기에는 생활자금을 집중 보장한다.

2형(생활자금지급형)은 가입 당시 계약자가 선택한 생활자금개시나이 이후 최대 20년 간 매년 가입금액을 자동 감액해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이때 지급되는 생활자금은 예정적립금(3.0% 적용)으로 계산한 생활자금으로 최저 보증해준다.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장기 유지 고객에게는 보너스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장기 유지 시 매월 최대 기본보험료의 2.0%가 장기납입보너스로 적립되며, 특정 시점에는 유지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해 50%이상 장해 시, 향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상품 구성을 다양하게 해 고객의 재정 수요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혀 유연하고 다양한 자금 활용을 가능하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허인혜기자 freesi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동양생명, 사망보장+생활자금 지급하는 종신보험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