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조경태 "지방선거 참패, 김성태도 책임져야 한다는 의견 많아"…사퇴 촉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성태 혁신안, 당내 의견 수렴 절차 무시"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9일 "김성태 원내대표 역시 이번 지방선거를 이끈 당 지도부의 한 명이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도 좀 많이 있는 건 사실"이라며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의 사퇴를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강욱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금의 비대위나 과거에 지도부 역할을 했던 분들은 2선으로 퇴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김 권한대행이 혁신안으로 제시한 중앙당 해체와 외부 인사가 전권을 갖는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당내 구성원의 의견 수렴 절차를 무시하고, 너무 성급하게 발표한 것 아니냐는 판단"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범야권이 뜻 있는 인사들이 모여 이념을 초월해 정상적인 정당 구조를 만들기 위한 모임 또는 결사체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범야권 결사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오미기자 ironman1@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경태 "지방선거 참패, 김성태도 책임져야 한다는 의견 많아"…사퇴 촉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