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테스트(CBT)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총 9개 현지 언어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의 콘솔 게임 지식재산권(IP)인 '스카이랜더스'를 활용해 컴투스가 개발한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어둠의 마법사 '카오스'가 만든 차원의 균열로 인해 스카이랜드에 빨려 들어오게 된 포탈 마스터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원작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캐릭터를 수집 및 진화시키는 것은 물론, 스킬과 속성 등을 활용한 다양한 조합 및 구성으로 최상의 팀을 꾸리는 전략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현재 출시를 위한 막바지 개발 중에 있으며, 올해 3분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전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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