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가 'LG G7 씽큐(ThinQ)'의 광고 모델인 방탄소년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1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5주년을 축하하는 내용의 광고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들은 G7 씽큐도 소개한다. LG전자 관계자는 "하루 유동인구가 150만명에 달하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관광객들을 통해 방탄소년단과 LG G7 씽큐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부터 G7 씽큐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면서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1일 G7 씽큐를 버라이즌, T모바일, 스프린트 등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했다. 글로벌 인기스타인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광고 및 온라인 SNS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련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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