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는 피쉬아일랜드 후속작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를 올여름 출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피쉬아일랜드는 NHN픽셀큐브가 자체 개발해 2012년 9월 선보인 낚시 소재 리듬액션 게임이다. 출시 이후 매출 4위, 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확장된 콘텐츠를 갖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400여종의 물고기, 200여종의 정령, 100여종의 코스튬을 구현했다. 회사 측은 6월초 테스트(CBT)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고 CBT를 시작할 예정이다.
NHN픽셀큐브 측은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정령왕이 되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라며 "전작을 사랑해주신 많은 이용자와 피쉬아일랜드를 처음 접하게 될 이용자를 위해 게임 플레이와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고 풍성하게 다듬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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