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Z 포 카카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사전예약자 130만명을 확보한 윈드러너Z는 유명 횡스크롤 러닝 게임 '윈드러너'를 기반으로 한 후속 게임이다. 4인의 이용자와 함께 달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스테이지 모드의 마지막 승부인 '보스전', 다른 이용자와 협동하는 '챔피언쉽', 길드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길드 배틀'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갖췄다.
회사 측은 윈드러너Z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6월 17일까지 각 캐릭터 스토리 모드의 4스테이지까지 모두 완료한 이용자 20명을 추첨해 ABC 상품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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