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펑크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비공기식 타이어가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돼 관심을 모았다.
독일 베를린 소재 3D 프린팅 스타트업 빅리프가 만든 자전거용 타이어가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3D 프린터와 새로운 재료를 활용해 비공기식 자전거 타이어 시제품을 제작했다.
이 타이어는 기존 타이어처럼 공기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써야하거나 도로주행중에 날카로운 못이나 압정에 펑크날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빅리프는 산악지형이나 로드레이싱, 도심주행 등의 용도에 맞춰 자전거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는 날씨 차이나 주행속도에 따라 적합한 용도의 자전거 타이어를 제작해 테스트할 수 있다.
이런 장점에 따라 빅리프는 비공기식 타이어가 앞으로 공기식 타이어를 대체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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