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해외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로열블러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앞서 국내 시장에 출시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전투와 성장 밸런스를 조정하고 동선 개편,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게임성을 개선해 오는 6월 초 해외에 로열블러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미국을 필두로 일본, 대만, 유럽 등 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게임빌은 국내 이용자의 피드백과 최근 마무리한 해외 테스트(CBT)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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