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의 사전예약자가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발표했다.
오는 17일 공개서비스(OBT)를 앞둔 피파온라인4는 지난달 5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3일부터 진행된 '구단주명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닷새 만에 55만명 이상이 참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피파온라인4는 EA의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가 개발 중인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스피어헤드와 넥슨은 앞서 네 차례에 걸친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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