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게임 '신나는 늑대인간 사냥(가칭)'을 내달 소프트론칭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소프트론칭은 마케팅 없이 진행하는 사전 출시를 말한다.
신나는 늑대인간 사냥은 오프라인 모임 등에서 즐기는 '마피아 게임'의 스마트폰 버전이다. 마피아 게임은 시민·경찰·마피아·스파이 등으로 역할을 나누어 자신의 세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 목적으로 심리전과 속고 속이는 연기력이 관건.
신나는 늑대인간 사냥 역시 마피아 게임과 유사한 게임 방식을 선보인다. 늑대인간(마피아)·인간(시민)·헌터·마법사 등의 직업을 통해 재미있는 추리 게임을 벌이게 된다.
룽투코리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즐기는 모습이 방송으로 노출되면서 다시금 마피아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신나는 늑대인간 사냥을 통해 신개념 놀이 문화를 선도하는 대세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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