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의 파이널 테스트(CBT)를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로스트아크는 중세 판타지풍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핵앤슬래시 스타일의 박진감넘치는 액션과 화려한 3D 그래픽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5월 18일 공개되며 이날 테스트 클라이언트도 미리 내려받을 수 있다. 1차 또는 2차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의 경우 신청만 해도 자동으로 테스터로 등록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시작을 위한 마지막 여정인 파이널 CBT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로스트아크를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며 "정식 론칭을 위한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많은 참여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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