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웅진식품이 '자연은 워터젤리'로 학교 급식용 시장에 진출한다.
19일 웅진식품은 주스 브랜드 '자연은'을 통해 몽글몽글한 식감의 젤리 타입 디저트 '자연은 워터젤리' 망고, 딸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망고와 딸기의 상큼한 과즙에 비타민과 칼슘 등 성장기 학생을 위한 영양성분을 더했다. 100mL의 용량으로 식사 후 간단한 후식으로 즐기기에 좋고, 얼려 먹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종원 웅진식품 어린이 음료 마케팅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자연은 워터젤리'는 웅진식품이 '자연은'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해 만든 제품"이라며 "학생들의 먹거리 안전을 늘 염려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더해 맛있게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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