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댄스빌'의 테스트(CBT)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댄스빌은 춤과 음악을 주제로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샌드박스 게임이다.
높은 완성도의 음악은 물론 캐릭터의 관절과 프레임을 조절하며 원하는 춤 동작을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이용자와 공유하거나 경연대회를 통해 경쟁을 할 수도 있다.
이번 CBT 사전예약은 전 세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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