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두산은 서울 명동 소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임직원 기부금 2억여 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두산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모은 성금으로, 임직원 기금 위원회에서 선정한 기금사업 '청춘 Start!'와 '엄마의 미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청춘 Start!는 가정 환경이 어려운 대학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엄마의 미래는 미혼모들의 취업‧창업 교육과 자녀 양육비 등을 지원해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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