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오버워치'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각국의 대표팀들이 명예를 걸고 대결하는 '2018 오버워치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오는 11월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열리는 2018 오버워치 월드컵은 각국 상위 플레이어 150명의 평균 실력 평점 기준 상위 20개국이 초청되며 지역 예선을 개최하는 4개국 등 총 24개 국가가 참여하게 된다. 올해 조별 예선은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태국,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의 경우 2016년과 2017년 연이어 우승컵을 차지하며 오버워치 세계 최강국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한편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개발한 슈팅 게임으로 PC와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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