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한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추 대표는 "오늘 발의된 개헌안에 담은 새 대한민국은 나라 다운 나라의 미래상을 담고 있다"며 "87년 개헌 이후 30년 동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고, 촛불민주주의로 성숙한 민주주의는 세계가 부러워 할 정도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 전자결제를 통해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 개헌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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