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는 30일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거를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후보 등록은 9일까지로,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선거 관리와 연합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8일 현재까지 등록한 후보는 아직 없다.
당초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3일 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거를 진행하려고 했다. 그러나 연합회 소속 일부 회원단체들이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한 '임원선거 공고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일부 받아들여지면서 선거가 미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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