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자유한국당 여성 의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은재, 김정재, 송희경, 신보라, 김순례, 최연혜 의원.
한국당은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충남지사 후보를 공천하지 말아야 한다"며 "'미투 운동은 인권 실현의 마지막 과제로 우리 사회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같은 시간 수행비서를 성폭행해왔던 이중성을 떠올리니 역겨워서 말을 잇지 못할 지경"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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