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의 글자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5일 발표했다.
빛의 계승자 글자체는 게임을 개발한 펀플로와 서체 디자인 전문 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선보인 폰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이 폰트는 개인 및 기업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 시 출처를 표기하면 된다.
한편 빛의 계승자는 3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오는 7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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