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토마토시스템이 올해 '혁신을 통한 도약'을 회사 비전으로 내세우고 연매출 17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9일 서울 학동역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신년회에서 토마토시스템은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또 우수사원 등을 선정해 포상했으며 레크레이션으로 화합을 다졌다. 위안부 할머니를 후원하는 의식팔찌를 전 직원이 착용해 역사의식을 깨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올해는 힘찬 도약을 위해 모두가 힘을 다해야 한다"며 "지난해 출시된 신제품과 메일 비즈니스 영역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사용자경험(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시 6개월이 채 안됐지만, 기업과 기관 등 10여 곳에 솔루션을 공급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