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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 모델로 '워너원'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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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아이돌 그룹, 디지털 리딩 신한은행과 닮아"

[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신한은행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선정됐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남성 11인조 아이돌 그룹인 워너원은 최근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비롯해 MAMA, 소리바다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했다.

신한은행은 워너원 멤버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 혁신적인 퍼포먼스, 최고를 향한 계획적 연출력과 차별성이 디지털 리딩뱅크 신한은행과 닮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워너원과 함께 22일 선보이는 모바일 슈퍼앱 '신한 SOL(쏠)' 마케팅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KBO 메인 스폰서로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2018 신한MYCAR 한국프로야구' 온-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12일 부터 '신한 SOL(쏠) 사전예약 이벤트'에 들어간다. 응모는 신한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X' 등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증정한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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