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야간에 발생하는 고객 서비스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AS 서비스매니저들의 특별 근무를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날 개막 이후 25일까지 치러지는 평창동계올림픽과 대회 기간과 설 연휴에 일어날 수 있는 초고속인터넷, 전화, B tv 서비스 개선 요구에 대해 원활한 처리를 위한 조치다.
SK브로드밴드는 오후 6시 근무 시간 이후 오후 10시까지 전국 78개 홈센터에서 평시 대비 약 2배 이상, 일평균 280여명의 근무 인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올림픽과 월드컵 등 대형스포츠 이벤트 기간 중 발생하는 서비스 요청이 고객의 시청 편의성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판단해 서비스 매니저의 AS 특별근무를 준비하게 됐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6월 개막하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기간 중에도 야간 AS 특별근무 시스템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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