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게임펍은 중국 넷이즈와 모바일 게임 '마이프렌즈: 독스'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마이프렌즈: 독스는 귀여운 강아지를 입양해 키우고 교감하는 과정을 즐기는 소셜 게임이다.
실제 강아지를 키우는 것처럼 사료 주기, 씻기기, 쓰다듬기 등 친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교배 시스템, 방 꾸미기, 패션 대결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마이프렌즈: 독스를 개발한 넷이즈는 중국 내 게임 시장 점유율 2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대형 게임사이기도 하다.
게임펍 관계자는 "기존 SNG들이 주로 경영에 중점을 뒀다면 마이프렌즈: 독스는 친숙한 반려동물인 강아지를 케어하고 교감하는 감성적인 콘텐츠를 갖춘 게임"이라며 "철저한 시장 분석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게이머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SNG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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