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배틀그라운드' Xbox One 버전의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지난 12일 Xbox One 게임 프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독점 출시된 '배틀그라운드'는 48시간 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면서 PC뿐 아니라 콘솔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Xbox One 버전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콘솔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팬들로부터 다양한 반응(피드백)을 받고 있다. 콘솔 팬들이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최고의 경험을 느끼도록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의상 '액세서리 팩'을 18일까지, '트랙슈트 팩'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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