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아시아나항공이 2018년부터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1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인천~베네치아 노선은 내년 5월 1일부터 운항을 시작해 주 3회(화·수·금) 운항한다.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내년 8월 30일부터 주 4회(화·목·토·일)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13일부터 26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구매시, 인천~베네치아 노선 왕복항공권을 최저 97만원에,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왕복항공권은 최저 116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단, 출발기간이 취항일부터 2018년 10월 31일인 항공권에 한정한다.
아울러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노선 중 한 노선 이상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백화점 상품권 ▲멀티플러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베네치아와 바르셀로나 중 여행하고 싶은 도시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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