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블록체인 기술 전문기업 글로스퍼는 블록체인 기술의 본격적인 실증사업을 앞두고 블록체인 분야 개발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글로스퍼는 노원구청 지역화폐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사업과 재미컴퍼니 저작권 사업, 스마트콘 상품권 사업과 모회사의 일명 '스마트 사인' 및 생체인식 보안 시스템 사업 등을 진행중이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글로스퍼의 외국인 개발자 비율은 30%를 넘어서고 있다."며 "블록체인 실증사업의 본격적 진행에 따라 국내 및 해외 개발자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현재 영국, 프랑스,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개발자가 함께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블록체인 상용화를 앞두고, 분야별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분야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거래소 분야의 전문 개발자를 대거 채용해, 블록체인플랫폼 고도화 및 상용화 서비스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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