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애경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현장개선부문'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85개팀 2촌760여명이 참여했다.
애경산업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청양공장 생산2팀 '동그라미 분임조'와 대전공장 생산1팀 '퍼펙트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방극태 과장 등 22명으로 구성된 동그라미 분임조는'액체4라인 원형용기세제 공정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금상을, 길영근 사원 등 9명의 퍼펙트 분임조는 '리필4라인 충진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애경 관계자는 "생활뷰티 선도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수상의 영예를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쟁력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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