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용민기자] 국민의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위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지역은 서울 강동구을 등 전국 31곳이며, 신청 기간은 14일까지다.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피선거권을 가진 당적보유자(신청일 기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비당원은 입당 원서를 제출한 뒤 지역위원장 공모에 응할 수 있다.
희망자는 본인이 직접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를 방문하거나 위임장을 가진 대리인이 신청하면 된다.
국민의당은 원할한 홍보를 위해 지역 당원들에게 문자로 공모를 알릴 예정이며, 해당 지역위원회별 홍보물도 부착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국민의당 홈페이지(www.people21.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715-2000)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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